방송에서 “하루아침 6시간 애니 보며 먹방해도 살이 빠진다”라고 말한 먹방 유튜버 쯔양. 그녀가 한 달에 배달비만 거의 4,300만 원, 유튜브 수익은 최고 월 1억 원 이상이라니! 도대체 이 체질, 그리고 성공의 비결은 무엇일까요? 아래에서 쯔양의 프로필, 체질, 수입, 라이프스타일까지 한눈에 알아봅니다.
1. 프로필 & 유튜브 소개
- 본명: 박정원 (여성)
- 활동 시작: 2018년 아프리카TV BJ로 데뷔. 이후 먹방 유튜브 채널로 전향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. (출처: 세계일보)
- 구독자 수: 약 1,220만 명 (2025년 기준). (출처: 뉴시스)
- 주요 콘텐츠: 다양한 음식 먹방, 일상 브이로그, 가끔 애니 시청하며 먹는 편안한 브리핑 스타일 영상도 선보입니다.
2. ‘살이 빠지는 체질’? 쯔양 체질 분석
“하루 18시간 먹어도 살이 빠진다”는 발언이 화제였습니다. (출처: 마이데일리) 실제로 쯔양은 헬스를 시작했을 때 6개월 만에 몸무게가 12kg 증가할 정도로, 근육이 빠르게 붙는 체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. (출처: 헬스조선)
이러한 체질은 긴 근육, 짧은 힘줄, 빠른 연축 근섬유 등이 유전적으로 연결된 결과로, 일반인보다 높은 근육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 있습니다. (출처: 헬스조선)
3. 유튜브 수입과 생활비 공개
- 월 수익: 라디오스타에서 “한 달에 1억 원 정도 번다. 예전엔 1억 원을 훨씬 초과할 때도 있었다”고 밝혔습니다. (출처: 세계일보, 뉴시스)
- 연간 배달비: 배달 앱 하나만으로 1년 주문액이 약 4,300만 원이라고 합니다. (출처: 세계일보)
- 식비나 영상 제작, 스태프 등 운영비가 많아 “생각만큼 수익이 크지는 않다”고 실제 수익 구조에 대해 솔직히 언급했습니다. (출처: 세계일보)
4. ‘아침에 애니 보며 6시간 식사’ 정말 살 안 찌나?
방송에서는 긴 시간 음식을 섭취하면서도 살이 빠질 수 있냐는 질문에, “운동을 하면 오히려 근육이 붙어서 살이 찐다는 트레이너의 말이 충격적이었다”고 했습니다. 그러나 정작 건강검진 수치는 매우 정상적이며, 특히 위 크기가 일반 여성보다 약 30% 크다는 검사 결과까지 공개했죠. (출처: 세계일보)
즉, 쯔양은 높은 식량 소비에도 불구하고, 빠른 소화와 높은 대사율 및 운동에 따른 근육 증가 속도로 인해 체중이 크게 증가하지 않는 ‘희귀 체질’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
5. 요약 정리
- 쯔양은 박정원이라는 본명으로 2018년 아프리카 TV에서 먹방 활동을 시작했습니다. 현재는 구독자 약 1,220만 명의 먹방 유튜버입니다.
- 체질적으로 근육이 잘 붙고 대사가 빨라, 하루 18시간 먹방을 해도 체중이 유지되는 듯한 특별한 체질을 갖고 있습니다.
- 월 유튜브 수익은 약 1억 원, 연간 배달비만 약 4,300만 원 정도로, 고정비가 매우 높다는 것도 솔직히 밝혔습니다.
- 방송을 통해 ‘운동하면 오히려 살이 찐다’는 트레이닝 경험까지 공유한 바 있으며, 건강검진 결과 이상 없음을 공개해 신뢰를 쌓고 있습니다.
출처:
• 세계일보 “먹방 유튜버 쯔양, 구독자 400만 돌파… 은퇴 후 복귀”
• 세계일보·뉴시스 “쯔양, 유튜브 월수익 1억, 연간 배달비 4300만 원”
• 마이데일리 “‘하루 18시간 먹어도 살 빠진다’는 쯔양 체질”
• 헬스조선 “쯔양, 6개월 만에 근육 급증… 운동 중단 사례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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