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Quick Facts (요약 프로필)
항목 | 내용 |
---|---|
이름 | 박규주 (朴圭柱) / Kyu Joo Park |
소속 | 서울대학교병원 대장항문외과, 서울대암병원 대장암센터 외과 |
전문 | 대장암·직장암·재발성암·유전성 대장암·가족성 용종·후복막종양 등 대장항문질환 전반 |
핵심 직책 | 대장암센터장(2016–; 재임), 외과과장(2018–), 대장항문외과 분과장(2009–) |
학력 | 서울대 의학과 / 의과대학원 석사·박사 |
방송 | tvN 유퀴즈 302회 게스트(2025-07-16) – "박호통" 별명 |
자료: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진 페이지, MK스타투데이 유퀴즈 방송 기사, TenAsia 방송 리포트.[1][2][4][5]
2. 연대기: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
2-1. 어린 시절에 대해 알려진 것
방송과 언론 인터뷰를 살펴보면 박 교수의 정확한 출생연도·출생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. 다만 어린 시절 경험이 지금의 생활습관 지도와 소통 방식에 영향을 주었다는 취지의 짧은 언급이 방송 클립 및 인터뷰 기사에 등장합니다. 구체 데이터가 공개될 때까지는 추측을 삼가고 "공개된 범위 안에서" 이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 [4][5]
2-2. 의대 시절 (서울대 의학과)
서울대학교 의학과에서 6년간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을 수학하며 외과적 진로의 토대를 다졌습니다. 서울대 의대는 국내 최상위 의학교육기관으로 다양한 중증 환자 케이스를 접할 수 있는 임상 환경을 제공합니다. [1][2]
2-3. 전공의 & 초기 외과 수련
서울대병원 외과 전공의 기간 동안 복부·응급·중환자 영역을 폭넓게 경험했고, 이 시기 대장·직장 수술의 해부학적 난이도에 매력을 느껴 세부전공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(의료인 경력 공개 + 방송 인터뷰 종합). [2][14][4]
2-4. 대학원 연구 (석사→박사)
임상 수련과 병행해 서울대 의과대학원 석·박사 과정을 마치며 대장암 관련 연구 역량을 확장했습니다. 국내 상급종합병원 외과 교원이 학위 연구를 통해 환자 데이터 분석 능력을 키우는 전형적 경로를 따른 사례입니다. [1][2]
2-5. 전임의·교수 임용 이후
전임의 과정을 거쳐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교수로 임용된 뒤, 대장항문 분야 수술과 연구를 양 축으로 활동해 왔습니다. 장기근속 속에서 다학제 암 진료 시스템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의료계 커뮤니티에 공유되어 있습니다. [2][14]
2-6. 리더십 역할
- 대장항문외과 분과장 (2009– )
- 외과중환자진료실장 (2010–2012)
- 대장암센터장 (2016– ; 재임)
- 외과과장 (2018– )
- 대한대장항문학회 기획상임이사 (2011– )
3. 유퀴즈 출연: 무엇을 말했나?
2025-07-16 방영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박 교수는 "환자에게 호통치는 이유"를 묻는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. [4][5]
- 짧은 시간에 행동을 바꾸려면 강한 메시지가 필요하다.
- 생활습관(식사, 운동)을 지키지 않는 환자에게 각성을 주기 위한 ‘호통’.
- 가공·인스턴트 음식만 먹으면 변량이 줄어 장내 발암물질 노출이 길어질 수 있다 → 식이섬유 섭취 강조.
방송 뒤 온라인에서는 "박호통"이라는 별명이 회자되며 건강 커뮤니티에서 관련 클립이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. [4][5]
4. 진료 분야 & 연구 스펙트럼
박 교수는 대장암·직장암 중심의 대장항문암 외과수술 전문가입니다. 재발성/진행성 암, 유전성 대장암(가족성 용종증 등), 후복막 종양 등 고난도 수술 케이스를 다룹니다. [1][2]
의료인 커뮤니티 자료에서는 "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권장"하는 보수적 임상 태도가 언급되어 환자 중심 진료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(비공식 참고). [14]
연구 Gate와 학술 발표를 보면 다음 주제에 활발히 참여해 왔습니다. [12][13]
- 저위전방절제 후 기능장애(LARS) & 삶의 질
- 좌측결장 폐색 대장암에서 스텐트 후 수술 타이밍
- 문합부 누출 위험 인자 및 약제 영향
- 순환 종양 DNA(ctDNA) 기반 재발 모니터링
- 고위 림프절 절제(D3) 및 혈관 결찰 전략
5. 젊은 대장암 급증 & 한국의 현실
국제 비교에서 한국의 20~49세 대장암 발생률이 세계 최상위권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. 동아일보는 2008~2011년 자료 기준 인구 10만 명당 12.9명으로 조사국 중 1위였다고 소개하며 서구화된 식습관·비만·음주가 위험 요인으로 지목된다고 분석했습니다. [8]
시사저널과 세계일보 등 국내 매체들도 해외 연구(미국 콜로라도대, 국제 다기관 데이터) 인용을 통해 한국의 젊은 대장암 증가세를 반복 보도했습니다. [9][10]
조선비즈는 "젊은 층 혈변 방치 금물"을 강조하며 조기 검진을 촉구했습니다. [11]
6. 대장암 예방: 식단 & 생활습관 핵심
6-1. 박 교수 방송 메시지 요약
- 가공·인스턴트 식품 과잉 섭취 줄이기.
- 채소·과일 등 식이섬유 섭취 늘려 대변량 유지, 장 통과시간 단축.
- 생활습관 교정(체중, 운동)으로 대사질환도 함께 관리.
6-2. 역학 연구에서 권장되는 추가 포인트
- 칼슘 충분 섭취가 위험 감소와 연관된 연구 다수 보고.[8]
- 알코올·가공육·붉은 고기 과잉 제한 권고.[8][10]
- 생활습관 개선 + 정기 검진 병행이 실제 사망률 감소에 중요.[8]
- 매끼 채소 2주먹 + 통곡물 1주먹.
- 가공식품·즉석조리식품은 주 2회 이하.
- 주류는 가급적 주당 2회 이하, 1회 음주량 제한.
- 주 150분 이상 중등도 운동(빠른 걷기 등).
- 정기 분변잠혈검사(FIT) 잊지 않기!
7. 국가 대장암 검진 활용법 (대한민국)
국가암검진사업은 만 50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매년 1회 분변잠혈검사(FIT)를 제공합니다. 검사 결과 양성 시 대장내시경 검사 또는 대장조영검사를 연계합니다. 일부 비용은 국가가 부담하며, 용종 절제 등 추가 진료는 본인부담 비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[6][7]
검진 대상 문자 안내를 받으면 지정 검진기관을 예약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됩니다. 분변 채취 키트 사용법은 기관에서 안내하며, 검사 후 결과에 따라 내시경 일정을 조정합니다. [7]
8. 학력·경력 타임라인 (빠른 확인용)
연도 | 이력 | 설명 |
---|---|---|
서울대 의학과 | 졸업 | 기초·임상의학 교육 |
서울대병원 외과 전공의 | 수련 | 복부·중환자 포함 |
서울대 의과대학원 석·박사 | 연구 | 대장암 연구 역량 |
서울대병원 외과 교수 | 임용 | 대장항문 전문 활동 |
2009– | 대장항문외과 분과장 | 세부전공 리드 |
2016– | 대장암센터장 (재임) | 다학제 암 진료 |
2018– | 외과과장 | 외과 행정 총괄 |
2025 | tvN 유퀴즈 출연 | 대중 건강 메시지 |
9. FAQ
Q1. 왜 환자에게 호통을 치나요?
A. 생활습관을 바로잡아야 치료효과가 좋은데, 말만 하면 잘 안 지켜서 ‘약한 충격요법’으로 호통을 섞는다고 밝혔습니다. 사랑의 잔소리 개념! [4]
Q2. 대장암을 막으려면 꼭 먹어야 할 것은?
A. 식이섬유(채소·과일·통곡물) ↑, 가공식품 ↓. 칼슘 섭취, 음주·가공육 제한도 도움이라는 역학 데이터가 있습니다. [5][8]
Q3. 국가검진만 받으면 충분한가요?
A. 50세 이상 연 1회 FIT는 기본이지만, 증상(혈변 등) 있으면 연령과 무관하게 내시경 상담을! [6][7]
12. 출처 (알파벳순 기관 기준)
- [1] 서울대학교병원 공식 의료진 페이지 – 학력·경력·진료분야. (열람 2025-07-17).
- [2] 서울대암병원 대장암센터 외과 의료진 요약 / SNUH 내부 소개문. (열람 2025-07-17).
- [3] 서울대학교병원 건강 TV "대장항문외과의 진짜 이야기 2부" 소개문. (업데이트 2024-12-05).
- [4]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– "대장암 명의 박규주 교수, 환자들에 호통치는 이유?" tvN 유퀴즈 관련 기사. 2025-07-16.
- [5] TenAsia(Daum) – "유퀴즈 대장암 명의, 가공·인스턴트 음식 경고" 방송 리포트. 2025-07-17.
- [6] 국가암정보센터 – 국가암검진사업: 대장암검진 안내(만 50세 이상, 연 1회 FIT). 최종수정 2024-02-07.
- [7] 하남웰니스 건강검진센터 블로그 – 2024 국가검진(대장암 포함) 이용 방법. 2024-10-24.
- [8] 동아일보 – "한국, 젊은 대장암 세계 1위… 술 줄이고 칼슘 섭취" 건강면. 2025-01-10.
- [9] 시사저널 – 젊은 대장암 증가 국제 비교(콜로라도대 연구 인용) 특집. 2025-03-∼.
- [10] 세계일보 – 젊은 대장암 위험·식품 요인 기사. 2025-02-∼.
- [11] 조선비즈 – "젊은 층 혈변 방치 금물" 대장암 조기검진 기사. 2025-04-∼.
- [12] ASCRS Annual Scientific Meeting 2025 프로그램 – Presenter 목록(Kyu Joo Park). 2025-05.
- [13] ResearchGate – Kyu Joo Park 프로필(논문 리스트·연구 주제). 열람 2025-07-17.
- [14] 성예사 의료인 DB – 박규주 학력·경력(비공식 참고). 열람 2025-07-17.
※ 날짜는 기사 발행일 또는 마지막 수정일. 일부 커뮤니티·학회 자료는 참고용이며, 정확한 진료정보는 병원 공식 채널을 확인하세요.